엘살바도르 비트코인 지갑 '치보(Chivo)' 관련 분실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는 엘 코미소나도(El Comisonado) 등을 비롯한 트위터 사용자의 말을 인용 "최근 치보 지갑에서 총 50개 이상의 비트코인(BTC)이 분실됐다"면서 "치보는 안전하지 않고 누구도 이를 확인할 수 없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번 분실된 비트코인은 약 30억원 규모다.
다만 엘살바도르 정부는 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앞서 지난 10월에도 해커가 치보 지갑에서 계정을 도용해 자금을 빼내는 해킹사고가 약 750여건 발생한 바 있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는 엘 코미소나도(El Comisonado) 등을 비롯한 트위터 사용자의 말을 인용 "최근 치보 지갑에서 총 50개 이상의 비트코인(BTC)이 분실됐다"면서 "치보는 안전하지 않고 누구도 이를 확인할 수 없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번 분실된 비트코인은 약 30억원 규모다.
다만 엘살바도르 정부는 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앞서 지난 10월에도 해커가 치보 지갑에서 계정을 도용해 자금을 빼내는 해킹사고가 약 750여건 발생한 바 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