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바이낸스 거래소로 대거 유입된 비트코인(BTC)은 후오비 사용자가 자금을 단순 이동한 결과일 뿐 매도세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29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는 글래스노드 데이터를 인용 "바이낸스와 후오비 거래소의 비트코인 보유량을 합한 값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일정하다"면서 "이번 대규모 비트코인 전송은 단순한 투자 자금 이체에 가깝다"고 분석했다.
앞서 지난 9월 후오비 글로벌 거래소는 올해 안에 중국 본토에서 모든 서비스를 중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29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는 글래스노드 데이터를 인용 "바이낸스와 후오비 거래소의 비트코인 보유량을 합한 값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일정하다"면서 "이번 대규모 비트코인 전송은 단순한 투자 자금 이체에 가깝다"고 분석했다.
앞서 지난 9월 후오비 글로벌 거래소는 올해 안에 중국 본토에서 모든 서비스를 중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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