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널리시스, 내년 시장 리포트 발표…"NFT, 내년에도 진화 거듭할 것"
이영민 기자
온체인 데이터 분석 기업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가 2022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망 예측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대체 불가능 토큰(NFT) 시장은 최소 269억달러 규모로 성장했다. 내년에는 아직 NFT를 발행하지 않은 아티스트, 크리에이터, 게임 개발자들이 컬렉션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은 계속해서 진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에단 맥마흔 체이널리시스 분석가는 "NFT 시장은 콜린스 올해의 단어로 선정될만큼 올해 호황을 누렸다"며 "내년에는 봇을 활용한 민팅 단계 투자 등 다양한 투자 기술이 등장할 것"이라 밝혔다.
가상자산을 악용한 범죄 행위도 계속될 것이라 전망했다. 보고서는 "가상자산 시장 규모가 계속 성장하면서 이를 악용한 범죄 행위도 지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전 세계적으로 추적 기술이 발달하면서 가상자산은 범죄에 악용되는 도구에서 범죄를 무너뜨리는 도구로 변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시장 참여자들과 공급업체를 아우르는 플랫폼이 부재하다는 점도 지적했다. 필립 그래드웰 분석가는 "올해 핀테크와 가상자산 거래소의 경쟁으로 소비자들의 가상자산 접근성은 향상됐지만, 여전히 탈중앙화 금융(DeFi)와 NFT를 다루긴 쉽지않다"며 "소비자들이 플랫폼을 선호한다는 사실은 웹 3.0에서도 변하지 않을 것이라 예상되기 때문에 플랫폼 간 경쟁이 심화될 것"이라 설명했다.
보고서는 "대체 불가능 토큰(NFT) 시장은 최소 269억달러 규모로 성장했다. 내년에는 아직 NFT를 발행하지 않은 아티스트, 크리에이터, 게임 개발자들이 컬렉션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은 계속해서 진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에단 맥마흔 체이널리시스 분석가는 "NFT 시장은 콜린스 올해의 단어로 선정될만큼 올해 호황을 누렸다"며 "내년에는 봇을 활용한 민팅 단계 투자 등 다양한 투자 기술이 등장할 것"이라 밝혔다.
가상자산을 악용한 범죄 행위도 계속될 것이라 전망했다. 보고서는 "가상자산 시장 규모가 계속 성장하면서 이를 악용한 범죄 행위도 지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전 세계적으로 추적 기술이 발달하면서 가상자산은 범죄에 악용되는 도구에서 범죄를 무너뜨리는 도구로 변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시장 참여자들과 공급업체를 아우르는 플랫폼이 부재하다는 점도 지적했다. 필립 그래드웰 분석가는 "올해 핀테크와 가상자산 거래소의 경쟁으로 소비자들의 가상자산 접근성은 향상됐지만, 여전히 탈중앙화 금융(DeFi)와 NFT를 다루긴 쉽지않다"며 "소비자들이 플랫폼을 선호한다는 사실은 웹 3.0에서도 변하지 않을 것이라 예상되기 때문에 플랫폼 간 경쟁이 심화될 것"이라 설명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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