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기자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탈중앙화 금융(DeFi·디파이) 프로토콜 에이브(AAVE)가 5일(현지시간) 기관 전용 규제 준수 디파이 플랫폼 에이브 아크(Aave Arc)를 공식 출시했다.
에이브 아크는 에이브 프로토콜과 같은 방식으로 운영되지만, 화이트 리스트에 등록된 기관만 거래에 참여할 수 있다.
첫 번째로 에이브 아크 화이트리스트 자격을 획득한 기업은 가상자산 커스터디 업체 파이어블록스(Fireblocks)로, 향후 에이브 아크는 파이어블록스 플랫폼을 통해 가상자산 차용 실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에이브 아크는 이더리움(ETH), 랩드비트코인(WBTC), USD코인(USDC), 에이브(AAVE) 등 4종의 가상자산 거래를 지원하고 있다.
마이클 샤울로브 파이어블록스 최고경영자(CEO)는 "에이브 아크의 출시로 세계 최대 기관들도 디파이 시장에 참여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에이브 아크는 에이브 프로토콜과 같은 방식으로 운영되지만, 화이트 리스트에 등록된 기관만 거래에 참여할 수 있다.
첫 번째로 에이브 아크 화이트리스트 자격을 획득한 기업은 가상자산 커스터디 업체 파이어블록스(Fireblocks)로, 향후 에이브 아크는 파이어블록스 플랫폼을 통해 가상자산 차용 실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에이브 아크는 이더리움(ETH), 랩드비트코인(WBTC), USD코인(USDC), 에이브(AAVE) 등 4종의 가상자산 거래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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