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기자
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런던 교통청(Transport for London)이 가상자산 광고 관련 규제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런던 교통청은 이어 "우리는 지난 2018년부터 가상자산 광고를 감시했다"라며 "최근 해당 광고 승인에 대해 더욱 엄격한 태도를 보이기로 결정했다. 가상자산을 홍보하는 광고는 승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영국 광고심의위원회(ASA)는 크립토닷컴(CRO)의 광고 2개를 금지한 바 있다. ASA는 이와 관련해 "가상자산 광고가 투자 위험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고 무책임하며 소비자의 경험 부족이나 믿음을 이용했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런던 교통청은 이어 "우리는 지난 2018년부터 가상자산 광고를 감시했다"라며 "최근 해당 광고 승인에 대해 더욱 엄격한 태도를 보이기로 결정했다. 가상자산을 홍보하는 광고는 승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영국 광고심의위원회(ASA)는 크립토닷컴(CRO)의 광고 2개를 금지한 바 있다. ASA는 이와 관련해 "가상자산 광고가 투자 위험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고 무책임하며 소비자의 경험 부족이나 믿음을 이용했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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