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브라우저 파이어폭스 개발사 모질라(Mozilla)가 커뮤니티의 반발에 가상자산(암호화폐) 기부 승인을 철회했다.
모질라는 7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지난 주에 가상자산 기부를 허용한다는 발표를 한 후 가상자산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많은 논의가 이어졌다"면서 "검토를 통해 가상자산 기부 기능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늘부터 가상자산 기부와 우리의 정책이 맞는지 검토하겠다"며 "정기적으로 상황을 업데이트 해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 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질라는 7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지난 주에 가상자산 기부를 허용한다는 발표를 한 후 가상자산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많은 논의가 이어졌다"면서 "검토를 통해 가상자산 기부 기능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늘부터 가상자산 기부와 우리의 정책이 맞는지 검토하겠다"며 "정기적으로 상황을 업데이트 해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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