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 아메리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소(Bitso)가 브라질의 명문 축구팀 상파울루 FC와 3년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7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이번 달부터 비트소의 로고가 상파울루 FC의 공식 유니폼에 표시될 것"이라며 "홈 경기장의 일부는 비트소의 이름을 딴 특별 구역으로 지정된다"고 보도했다.
호세 몰리나(Jose Molina) 비트소 마케팅 부사장은 "앞으로 6개월 안에 티켓과 상품을 가상자산으로 구매가 가능하게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7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이번 달부터 비트소의 로고가 상파울루 FC의 공식 유니폼에 표시될 것"이라며 "홈 경기장의 일부는 비트소의 이름을 딴 특별 구역으로 지정된다"고 보도했다.
호세 몰리나(Jose Molina) 비트소 마케팅 부사장은 "앞으로 6개월 안에 티켓과 상품을 가상자산으로 구매가 가능하게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황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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