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렛 해리슨 FTX US 회장이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약세장으로 인해 지난주 전반적인 가상자산 거래량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해리슨 회장은 "약세장으로 인한 공포감으로 일부 투자자들의 패닉셀(Panic sell·공황매도)을 확인할 수 있지만, 변동성 이후 시장을 기피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더 오랜 기간동안 거래량이 감소하는 상황을 볼 수 있다"며 "소매 투자자로부터 가상자산 거래량을 회복하기 위해선 더 많은 확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해리슨 회장은 "약세장으로 인한 공포감으로 일부 투자자들의 패닉셀(Panic sell·공황매도)을 확인할 수 있지만, 변동성 이후 시장을 기피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더 오랜 기간동안 거래량이 감소하는 상황을 볼 수 있다"며 "소매 투자자로부터 가상자산 거래량을 회복하기 위해선 더 많은 확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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