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외신 게임스레이더에 따르면 일본 게임 대기업 세가(Sega)의 하루키 사토미 최고경영자(CEO)는 "플레이어가 수용할 의사가 확실해질 때까지 대체불가토큰(NFT) 영역에 뛰어들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NFT는 플레이어의 부정적인 반응 등을 염두해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것"이라면서 "NFT가 단순히 돈으로만 여겨진다면 우리는 도입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NFT와 관련해 다양한 실험을 시도하기 원하지만 P2E(Play to Earn·돈버는 게임)과 관해 결정된 바는 아직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작년 4월 세가는 NFT 디지털 컨텐츠를 판매하기 위해 다른 기업과 제휴하고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는 "NFT는 플레이어의 부정적인 반응 등을 염두해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것"이라면서 "NFT가 단순히 돈으로만 여겨진다면 우리는 도입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NFT와 관련해 다양한 실험을 시도하기 원하지만 P2E(Play to Earn·돈버는 게임)과 관해 결정된 바는 아직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작년 4월 세가는 NFT 디지털 컨텐츠를 판매하기 위해 다른 기업과 제휴하고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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