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겐슬러 "美 SEC, 가상자산 프로젝트 투명성 감독·투자자 보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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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개리 겐슬러 미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은 10일 미 경제매체 CNBC 스쿼크박스에 출연해 "가상자산(암호화폐)이나 스팩(특수목적인수회사) 등을 통한 자금 조달 행위는 최근 시장에서 새롭게 등장한 요소"라면서 "SEC의 역할은 이같은 행위를 감독하고 투자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아무리 새로운 투자 대상이라고 하더라도 (광고 등에서) 기본적인 요건들을 투명하게 공개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아무리 새로운 투자 대상이라고 하더라도 (광고 등에서) 기본적인 요건들을 투명하게 공개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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