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소비자물가 7% 상승 "예상치 약간 하회"
PiCK
강민승 기자
이데일리에 따르면 미국 노동부는 지난해 12월 기준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7% 상승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7.1%)를 약간 하회한 수준이다.
전월 대비로는 0.5% 올라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0.4%를 살짝 웃돌았다.
앞서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미국 CPI 예상치(7.1%) 상회 시 비트코인은 3만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한 바 있다.
한편 CPI가 시장 예상치를 초과하면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지고, 미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긴축 속도는 더욱 빨라질 수 있다는 분석이 제시된 바 있다.
전월 대비로는 0.5% 올라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0.4%를 살짝 웃돌았다.
앞서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미국 CPI 예상치(7.1%) 상회 시 비트코인은 3만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한 바 있다.
한편 CPI가 시장 예상치를 초과하면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지고, 미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긴축 속도는 더욱 빨라질 수 있다는 분석이 제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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