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암호화폐) 관련 직종의 구인 공고가 1년간 약 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글로벌 구인·구직 플랫폼 링크드인(LinkedIn)의 보고서를 인용해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블록체인(Blockchain), 가상자산(Crypto) 등 용어를 포함한 구인 구직 공고가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약 395% 늘어났다"고 보도했다.
가장 많은 구인 공고는 블록체인 개발자와 엔지니어 였으며, 회계 컨설팅, 컴퓨터 하드웨어 분야 구직 공고도 상당한 속도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역별로는 미국 뉴욕, 샌프란시스코, 필라델피아, 로스엔젤레스가 가장 많은 블록체인 인력을 모집했다.
1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글로벌 구인·구직 플랫폼 링크드인(LinkedIn)의 보고서를 인용해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블록체인(Blockchain), 가상자산(Crypto) 등 용어를 포함한 구인 구직 공고가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약 395% 늘어났다"고 보도했다.
가장 많은 구인 공고는 블록체인 개발자와 엔지니어 였으며, 회계 컨설팅, 컴퓨터 하드웨어 분야 구직 공고도 상당한 속도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역별로는 미국 뉴욕, 샌프란시스코, 필라델피아, 로스엔젤레스가 가장 많은 블록체인 인력을 모집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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