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승 기자
가상자산(암호화폐) 사기범들이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최고경영자(CEO)를 사칭해 114만달러(약 13억원)을 갈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클 세일러는 비트코인(BTC)의 열렬한 지지자로 알려져 있다.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사기꾼들은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에서 마이클 세일러를 사칭해 "내 주소로 비트코인을 송금하면 배로 입금해주겠다"면서 비트코인 입금을 유도했다. 피해자는 5건에 걸쳐 비트코인을 총 13억원치 갈취당한 것으로 확인된다.
매체는 "사기꾼들은 마이클 세일러 뿐만 아니라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등 유명인을 사칭한다"면서 "가상자산 스캠 가해자가 적벌될 가능성은 극히 낮아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사기꾼들은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에서 마이클 세일러를 사칭해 "내 주소로 비트코인을 송금하면 배로 입금해주겠다"면서 비트코인 입금을 유도했다. 피해자는 5건에 걸쳐 비트코인을 총 13억원치 갈취당한 것으로 확인된다.
매체는 "사기꾼들은 마이클 세일러 뿐만 아니라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등 유명인을 사칭한다"면서 "가상자산 스캠 가해자가 적벌될 가능성은 극히 낮아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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