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두에 따르면 17일 디지털 위안화(e-CNY) 지갑 파일럿 앱의 다운로드 수가 2300만건을 돌파했다.
앞서 지난 4일 중국인민은행(PBOC)은 안드로이드·iOS 기기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파일럿 버전 e-CNY 지갑앱을 런칭한 바 있다.
매체에 따르면 해당 앱 다운로드 수는 화웨이 몰에서 937만건으로 기록됐고, VIVO 843만건, 샤오미 앱몰 407만건 등으로 집계됐다.
매체는 "출시 열흘 만에 앱 다운로드 수가 두 배 증가했다"면서 "현지에서도 디지털 위안화를 사용한 주문이 점점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4일 중국인민은행(PBOC)은 안드로이드·iOS 기기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파일럿 버전 e-CNY 지갑앱을 런칭한 바 있다.
매체에 따르면 해당 앱 다운로드 수는 화웨이 몰에서 937만건으로 기록됐고, VIVO 843만건, 샤오미 앱몰 407만건 등으로 집계됐다.
매체는 "출시 열흘 만에 앱 다운로드 수가 두 배 증가했다"면서 "현지에서도 디지털 위안화를 사용한 주문이 점점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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