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가상자산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실버게이트 은행은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9% 감소했다고 18일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실버게이트의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2350만달러에서 2140만달러로 9% 가량 감소했다. 반면 같은 기간 동안 평균 디지털 화폐 예치금은 112억달러에서 133억달러로 증가했고 고객 수도 1305명에서 1381명으로 늘었다.
앨런 레인 실버게이트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디지털 화폐 산업이 계속 진화하면서 앞으로 펼쳐질 성장의 기회가 기대된다"면서 "우리는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 화폐를 위한 인프라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실버게이트의 주요 고객으로는 코인베이스, 제미니, 크라켄 거래소, 써클 등이 있다.
매체에 따르면 실버게이트의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2350만달러에서 2140만달러로 9% 가량 감소했다. 반면 같은 기간 동안 평균 디지털 화폐 예치금은 112억달러에서 133억달러로 증가했고 고객 수도 1305명에서 1381명으로 늘었다.
앨런 레인 실버게이트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디지털 화폐 산업이 계속 진화하면서 앞으로 펼쳐질 성장의 기회가 기대된다"면서 "우리는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 화폐를 위한 인프라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실버게이트의 주요 고객으로는 코인베이스, 제미니, 크라켄 거래소, 써클 등이 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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