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첫 비트코인(BTC) 선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된 3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국내 서학개미들이 해당 ETF에 470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뉴시스가 19일 전했다.
이날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에 따르면 작년 10월 19일부터 지난 18일까지 국내 투자자들은 미국 최초 비트코인 ETF인 '프로쉐어스 비트코인 전략 ETF'(BITO)를 3919만달러(약470억원) 규모로 순매수한 것으로 확인된다.
앞서 BITO는 작년 10월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에 따르면 작년 10월 19일부터 지난 18일까지 국내 투자자들은 미국 최초 비트코인 ETF인 '프로쉐어스 비트코인 전략 ETF'(BITO)를 3919만달러(약470억원) 규모로 순매수한 것으로 확인된다.
앞서 BITO는 작년 10월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거래를 시작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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