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모니카 타헤르(Monica Taher) 엘살바도르 정부 고문은 페이스북 라이브 오디오(Facebook Live Audio)에 출연해 "저금리의 비트코인 대출 프로그램을 고려 중에 있다"고 밝혔다.
폴 슈타이너(Paul Steiner) CONAMYPE(엘살바도르 자치 정부 조직) 회장은 "대출은 엘살바도르 공식 가상자산 지갑 '치보(Chivo)'를 통해 구현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엘살바도르 전체 기업의 66%는 영세 기업"이라며 "이들 대부분이 대부업체 혹은 비공식 대출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데 연 이율이 1만%에 달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상황에서 저금리 비트코인 대출은 영세 기업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폴 슈타이너(Paul Steiner) CONAMYPE(엘살바도르 자치 정부 조직) 회장은 "대출은 엘살바도르 공식 가상자산 지갑 '치보(Chivo)'를 통해 구현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엘살바도르 전체 기업의 66%는 영세 기업"이라며 "이들 대부분이 대부업체 혹은 비공식 대출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데 연 이율이 1만%에 달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상황에서 저금리 비트코인 대출은 영세 기업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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