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가상자산 업계들이 벤처캐피탈(VC)로 부터 작년 한해 300억달러의 자금을 유치했다. 이는 전년도 대비 360% 증가한 수치다.
매체는 "매년 VC가 가상자산 업계에 투자한 금액을 보면 비트코인(BTC)의 가격 추이와 연관이 있음을 알 수 있다"며 "실제로 가상자산 업체들은 크립토 윈터 시기로 불렸던 2019년에는 VC로부터 전년 대비 50% 감소한 80억달러를 유치하는데 그쳤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매년 VC가 가상자산 업계에 투자한 금액을 보면 비트코인(BTC)의 가격 추이와 연관이 있음을 알 수 있다"며 "실제로 가상자산 업체들은 크립토 윈터 시기로 불렸던 2019년에는 VC로부터 전년 대비 50% 감소한 80억달러를 유치하는데 그쳤다"고 설명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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