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부의 국경지대에 있는 몽골족 자치구 네이멍구 발전개혁위원회는 "가상자산(암호화폐) 채굴 프로젝트가 전력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한다"면서 "가상자산을 채굴하는데 전력을 사용하면 업체에게 두 배 이상의 징벌적 전기료를 부과할 것"이라고 지난 20일 공지했다.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우블록체인은 26일 "채굴 업체에게 징벌적 전기료를 부과한다는 말은 결국엔 중국이 가상자산 채굴을 전면적으로 금지하지는 않는다는 것과 의미가 같다"고 부연했다.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우블록체인은 26일 "채굴 업체에게 징벌적 전기료를 부과한다는 말은 결국엔 중국이 가상자산 채굴을 전면적으로 금지하지는 않는다는 것과 의미가 같다"고 부연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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