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는 26일 공지사항을 통해 "우리는 페이세이프와 제휴해 이날 22시부터 SEPA(유로화 단일 결제 구역) 방식을 통한 유로(EUR) 입출금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SEPA는 유로존 내의 모든 계좌로 현금 없이 유로화 지불을 할 수 있는 결제 시스템이다.
바이낸스는 "이번 입출금 지원은 페이세이프와의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면서 "유럽 사용자는 은행에서 SEPA 방식으로 송금해 바이낸스에 자금을 입금할 수 있다. (파일럿이 아닌) SEPA 네트워크의 완전한 재개방은 적절한 시기에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낸스는 "이번 입출금 지원은 페이세이프와의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면서 "유럽 사용자는 은행에서 SEPA 방식으로 송금해 바이낸스에 자금을 입금할 수 있다. (파일럿이 아닌) SEPA 네트워크의 완전한 재개방은 적절한 시기에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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