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제로헷지는 26일 트위터를 통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는 가상자산(암호화폐) 채굴에 몇몇의 이점이 있다고 말했다"면서 "푸틴은 재무부와 러시아 중앙은행에 가상자산에 대해 동의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푸틴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러시안 콜링' 투자 포럼에서 "(가상자산은) 변동성이 엄청나 매우 위험하다"며 "우리는 가상자산의 리스크가 높다고 경고하는 사람들의 조언을 들어야 한다"고 발언한 바 있다.
한편 러시아에서는 매년 20억달러(약2조4000억원)의 가상자산 채굴 수익이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가상자산 채굴에 관한 규제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푸틴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러시안 콜링' 투자 포럼에서 "(가상자산은) 변동성이 엄청나 매우 위험하다"며 "우리는 가상자산의 리스크가 높다고 경고하는 사람들의 조언을 들어야 한다"고 발언한 바 있다.
한편 러시아에서는 매년 20억달러(약2조4000억원)의 가상자산 채굴 수익이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가상자산 채굴에 관한 규제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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