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파이바스프, 국내 VASP 14개사와 트래블룰 워킹그룹 출범

베리파이바스프(VerifyVASP)가 가상자산사업자(VASP) 신고 수리를 마친 14개 사업자와 연합해 트래블룰 워킹그룹(TRWG-Korea)를 출범했다고 28일 밝혔다.

트래블룰 워킹그룹에는 고팍스, 비블록, 오케이비트, 에이프로코리아, 캐셔레스트, 코어닥스, 코엔코코리아, 텐엔텐, 포블게이트, 프로비트, 플라이빗, 플랫타이엑스, 한빗코, 후오비코리아가 참여했다.

베리파이바스프는 "워킹그룹은 2월말까지 연동 테스트를 완료하고 한달 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특금법상 시한인 3월 말 이전에 안정적인 규제 준수를 시작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