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메타버스 플랫폼 '프리블록스' 베타 서비스 시작
이영민 기자
국내 스트리밍 플랫폼 아프리카TV가 자체 개발한 메타버스 플랫폼 '프리블록스' 베타 서비스를 28일 시작한다.
프리블록스는 참여자들이 '아바타'를 통해 자유롭게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스트리밍에 참여할 수 있는 아프리카TV의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아바타는 유저가 직접 꾸밀수도 있지만, 아프리카TV 대체 불가능 토큰(NFT) 마켓플레이스 인 'AFT마켓'에서 구매한 BJ 아바타를 사용할 수도 있다.
프리블록스 오픈 베타 PC 버전은 프리블록스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멀티플랫폼 지원을 위해 추후 모바일 버전도 제공할 예정이다.
아프리카TV는 "지난해 11월 오픈한 NFT 콘텐츠 마켓플레이스 'AFT마켓'과 '프리블록스'를 연동해 다양한 재화와 상품을 만들고 판매할 수 있는 가상 현실 경제를 개척할 것"이라며 "참여하는 유저가 생태계의 주인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자신의 노력에 따라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프리블록스는 참여자들이 '아바타'를 통해 자유롭게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스트리밍에 참여할 수 있는 아프리카TV의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아바타는 유저가 직접 꾸밀수도 있지만, 아프리카TV 대체 불가능 토큰(NFT) 마켓플레이스 인 'AFT마켓'에서 구매한 BJ 아바타를 사용할 수도 있다.
프리블록스 오픈 베타 PC 버전은 프리블록스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멀티플랫폼 지원을 위해 추후 모바일 버전도 제공할 예정이다.
아프리카TV는 "지난해 11월 오픈한 NFT 콘텐츠 마켓플레이스 'AFT마켓'과 '프리블록스'를 연동해 다양한 재화와 상품을 만들고 판매할 수 있는 가상 현실 경제를 개척할 것"이라며 "참여하는 유저가 생태계의 주인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자신의 노력에 따라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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