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신용카드 기업 비자(Visa)가 28일(현지시간) 회계연도 1분기(지난 12월 말 종료) 실적을 발표를 통해 "가상자산 연동 카드를 이용한 결제량이 25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바산트 프라부(Vasant Prabhu) 비자 최고재무책임자(CFO)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고객들이 레스토랑, 여행 등 다양한 곳에서 비자 가상자산 연동 카드를 사용하면서, 가상자산 활용범위가 확대됐다"며 "비자는 가상자산 상품의 성장을 위해 신뢰성, 보안 등을 제공하는 핵심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가상자산을 직접 보유할 계획은 갖고있지 않다. 다만, 가상자산 컨설팅 서비스를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했으며, 다양한 가상자산 플랫폼에 투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상반기 가상자산 계정 연동 비자 카드의 결제량은 10억달러를 보인 바 있다.
바산트 프라부(Vasant Prabhu) 비자 최고재무책임자(CFO)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고객들이 레스토랑, 여행 등 다양한 곳에서 비자 가상자산 연동 카드를 사용하면서, 가상자산 활용범위가 확대됐다"며 "비자는 가상자산 상품의 성장을 위해 신뢰성, 보안 등을 제공하는 핵심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가상자산을 직접 보유할 계획은 갖고있지 않다. 다만, 가상자산 컨설팅 서비스를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했으며, 다양한 가상자산 플랫폼에 투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상반기 가상자산 계정 연동 비자 카드의 결제량은 10억달러를 보인 바 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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