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밍비트 뉴스 브리핑 2020년 10월 1일 15시]

▶뉴욕증시, 美대선 불안에도 부양책 기대…다우, 1.2% 상승 마감

30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29.04포인트(1.2%) 상승한 27,781.7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7.53포인트(0.83%) 상승한 3,363.0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82.26포인트(0.74%) 오른 11,167.51에 장을 마감했다.


▶외신 "비트코인 하락흐름...공매수는 안돼"

3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에이엠비크립토(AMBCrypto)가 "비트코인(BTC)이 지난주 여러번 1만1,000달러(한화 1,286만 원) 선에 도전했으나 실패하면서 공매도 세력에게 유리한 흐름으로 가고 있다"고 전했다.

에이엠비크립토는 "19일 이후 공매수·매도 비율이 0.88로 공매도 흐름이 지배적이다"라며 "단기적 하락 흐름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코인메트릭스 "WBTC,WETH 강세...디파이 성장세 계속될 것"

3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분석기관 코인메트릭스(Coinmetrics)가 "지난 6월 이후 랩핑비트코인(WBTC), 랩핑이더리움(WETH)이 상당한 견인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코인메트릭스는 "최근 탈중앙화 금융(DeFi)가 강세를 보이면서 랩핑비트코인의 시가 총액이 9억8,700만 달러(한화 약 1조1500억 원)까지 치솟았으며, 랩핑이더리움의 가치도 폭팔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디파이 시장의 강세는 계속될 것"이라 밝혔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CEO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기술 발전으로 더욱 단단해진다"

30일(현지시간) 마이크로스트레티지(MicroStrategy Inc,)의 CEO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시 한번 비트코인의 유용성과 가치에 대해 극찬했다.

마이클 세일러는 "비트코인(BTC)는 디지털 금과 같다"며 "기술이 점차 발전되면서 더욱 견고해지며, 빨라지고, 강해진다"고 강조했다.


▶3iQ "비트코인 펀드 지브롤터 증권거래소 상장"

30일(현지시간) 캐나다 투자 펀드사 쓰리아이큐(3iQ)의 비트코인 펀드가 지브롤터 증권 거래소에 상장 됐다.


▶이키가이 에셋 "비트코인 활성 지갑 17년 이후 최대...조정 후 강세장 올 것"

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자산 관리사인 이키가이 에셋(Ikigai Asset)의 전략 책임자인 한스 휴지(Hans Hauge)가 "비트코인(BTC)의 활성 지갑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현재 17년도 급상승장 이후 최대 수준인 114만 개까지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스 휴지는 "비트코인은 의심할 여지 없이 가상자산 시장의 선두주자이며, 투자자의 수가 계속해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갤럭시 디지털 CEO "파라피 캐피탈 투자...디파이 시장 뛰어들 것"

1일(현지시간)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의 CEO이자 억만장자 헤지 펀드매니저 마이크 노보그랏츠(Mike Novogratz)가 탈중앙화 금융(DeFi) 자산 관리 업체에 투자한다"고 밝혔다.


▶바이낸스 "오리온 프로토콜(ORN) 상장"

30일(현지시간)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거래소 바이낸스(Binance)가 "오리온 프로토콜(ORN) 토큰 시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윌리 우 "비트코인 신규 투자자 급증...아직 가격에 반영 안돼"

30일(현지시간) 유명 가상자산(암호화폐) 분석 전문가인 윌리 우(Willy Woo)가 "비트코인 신규투자자들의 활동이 크게 늘었다. 이는 분명한 강세장 직전 신호"라고 밝혔다.

윌리 우는 "신규 투자자들의 유입이 늘어난 것이 분명히 나타났지만, 비트코인 가격 차트에는 아직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며 "이는 자주 발생하지 않는 일로 차트 급등을 앞두고 있는 듯 하다"고 강조했다.


▶모건 스탠리 아시아 전 회장 "달러 약세 가속화...가상자산 시장 반사이익 누릴 것"

1일(현지시간) 미국 예일 대학교 선임 연구원이자 모건 스탠리 아시아 (Morgan Stanley Asia) 전 회장인 스테판 로치(Stephen Roach)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달러지수가 가파르게 이뤄질 것이며, 금과 가상화폐가 이로 인한 반사이익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 블록 "EU 가상자산 규제, 유럽 가상자산 리더 영국 도태시킬수도"

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전문 매체 더 블록(The Block)이 "지난주 유럽 연합 집행위원회에서 내놓은 가상자산 규제를 위한 다양한 제안들이 유럽 가상자산 시장 리더 영국의 독주를 막을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이더리움 2.0 "스파디나 실패...새로운 테스트 넷 출범 예정"

30일(현지시간) 대니 라이언(Danny Ryan) 이더리움 2.0(ETH2) 개발자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스파디나(Spadina)테스트넷이 오류를 가지고 있으며, 구성, 부트노드 등 여러 부분에서 문제가 드러났다"고 밝혔다.


▶美 SEC "솔트(SALT)토큰 투자자 환불 명령"

30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가상자산(암호화폐) 대출 기관 솔트 렌딩(Salt Lending)에 초기 ICO 투자자들에게 환불을 명령했다.

SEC는 공개 서한을 통해 "솔트 렌딩의 탈중앙화 금융 프로젝트 토큰인 솔트(SALT)의 ICO 과정에서 사전에 판매 등록을 하지 않아 증권 규정을 위반했기 때문에 25만 달러(한화 약 2억9,300만 원)의 벌금과 함께 투자자들에게 환불을 제공해야 한다"고 전했다.


▶도쿄증권거래소, 전종목 거래정지…"복구 미정"

일본의 도쿄증권거래소에서 1일 시스템 장애가 발생해 모든 주식 종목의 거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도쿄증권거래소는 "오전 9시 증시 개장 전부터 시스템 장애로 시세 정보의 배포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거래 개시 시점부터 모든 종목의 거래가 중단됐다"며 "복구에 대해서는 현재 미정이지만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다시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비트렉스 "버뮤다에 가상자산 거래소 설립 할 것"

30일(현지시간)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거래소 비트렉스(Bittrex)가 "버뮤다에 가상자산 거래소를 설립 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트렉스는 "버뮤다 정부로부터 200여 개의 가상자산을 교환 할 수 있는 라이센스를 받았다"며 "비트렉스 글로벌 거래소를 버뮤다에 설립 할 것"이라고 밝혔다.


▶루카 CEO "각국 정부의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꾸준한 관심 제도권 진입 도울 것"

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전문업체 루카(Lukka)의 공동 CEO 로버트 마테라치(Robert Materazzi)가 파이낸스 마그네이트와의 인터뷰에서 가상자산과 각국 정부에서 빠른 속도로 추진되고 있는 가상자산 규제 명확화 노력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마이이더월렛 CEO "대학 시절 비트코인 채굴로 월세 내"

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저장 플랫폼 마이이더월렛(MyEtherWallet)의 CEO 코살라 헤마찬드라(Kosala Hemachandra)가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를 통해 "과거 비트코인 채굴로 월세를 충당했고, 초기 채굴시장 진입자들이 얻었던 이익은 엄청났다"고 밝혔다.


▶SBI esports "이스포츠 선수들 리플로 급여 받게 될 것"

1일(현지시간) 일본 금융 서비스사 SBI 그룹의 자회사인 SBI esports가 "앞으로 자사 선수들이 가상자산인 리플(XRP)로 급여를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SBI esports는 "이번 급여 제공 정책 변화는 벤처 캐피탈 회사 VC Trade와의 후원 계약의 일환이며, 이런 변화가 고객 중심 시장 육성에 기여하고 가상자산 산업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프랑스 경찰 "알카에다에 가상화폐로 테러자금 조달한 29명 체포"

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포테이토(CryptoPotato)에 따르면 "프랑스 경찰이 여러차례 10~150유로에 달하는 가상자산을 구매해 시리아 북서부 알카에다와, 지하디스트들에 전달한 혐의로 29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호주 스콧 모리슨 총리 "블록체인 산업에 500만 달러 투자"

1일(현지시간) 호주 정부가 총액 5억 7,700만 달러 (한화 약 6,750억 원)에 달하는 디지털 비즈니스 정책을 발표했다.

호주 스콧 모리슨(Scott Morrison) 총리는 "연방 정부는 구식 규제 장벽을 제거하고 경제 전반에 걸친 기술 활용을 지원해 호주 경제 회복을 지원할 것"이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