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events
로고와 STAT 라이브
STAT 라이브

"러, 제재 회피 수단으로 가상자산 선택 안 해…최근 거래액 급감"

기사출처
황두현 기자
공유하기
러시아의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액 전주 대비 절반 가량 급감하며 경제 제재를 피하기 위해 가상자산 시장으로 몰릴 것이란 예측이 잘못됐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4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체이널리시스의 데이터를 인용해 "러시아의 3월 3일 가상자산 거래액은 3410만달러로 지난 주 7070달러의 절반에 그쳤다"며 "경제제재 회피 수단으로 가상자산이 사용될 수 있다는 주장은 잘못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미국 블록체인 협회 또한 이러한 주장에 "전적으로 근거가 없다"고 단언했다.

가상자산 범죄 수사업체 'TRM Labs'는 "러시아가 동결된 수천억달러를 대체하기 위해 가상자산을 선택할 순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publisher img

황두현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cow5361@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지식을 더해주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