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자포, 신용카드 거래 서비스 중지
블루밍비트 뉴스룸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자포(Xapo)가 일부 서비스 규정을 변경한다.
12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 보도에 따르면 자포는 신용카드를 통한 계좌 송금 서비스를 6월 11일부터 중지 조치한다고 발표했다.
사용자 거주 국가별로 송금 가능한 최소 금액을 설정하겠다는 내용도 덧붙였다. 자포 앱이 사용자 위치를 추적, 자동으로 최소 금액을 설정하도록 시스템을 마련할 예정이다.
자포 관계자는 "변경 사항은 고객들의 지갑에는 아무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면서 "고객 자산은 항상 안전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12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 보도에 따르면 자포는 신용카드를 통한 계좌 송금 서비스를 6월 11일부터 중지 조치한다고 발표했다.
사용자 거주 국가별로 송금 가능한 최소 금액을 설정하겠다는 내용도 덧붙였다. 자포 앱이 사용자 위치를 추적, 자동으로 최소 금액을 설정하도록 시스템을 마련할 예정이다.
자포 관계자는 "변경 사항은 고객들의 지갑에는 아무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면서 "고객 자산은 항상 안전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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