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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오리어리 "신시아 루미스 '가상자산 우호 법안'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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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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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억만장자 사업가이자 창업쇼 샤크탱크 호스트 케빈 오리어리(Kevin O'Leary)가 신시아 루미스(Cynthia Lummis) 상원의원이 최근 공개한 가상자산(암호화폐) 우호 법안 '금융 혁신법'(Responsible Finance Innovation Act)을 지지한다"라고 말했다.

14일(현지시간) 케빈 오리어리는 코인데스크TV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금융 혁신법 통과를 추진하기 위해 최근 다수의 상원의원 및 이해 관계자들을 의회에서 만났다"며 "160페이지가 넘는 해당 법안은 미국 의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몇 안 되는 초당적 활동 중 하나다. 다수의 상원의원이 초당파적 기반의 가상자산 규제안을 마련하는 데 관심을 두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11일 신시아 루미스 의원은 디크립트 팟캐스트에 출연해 가상자산 과세 방안 재정비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Kathy Hutchins /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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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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