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회 블록체인 TF 소속 의원들은 게리 겐슬러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에게 "SEC의 가상자산(암호화폐) 기업에 대한 권한 남용을 멈춰달라"고 요구했다.
16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총 8명의 TF 소속 위원은 서신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해당 의원들은 "SEC는 가상자산 기업들을 대하는 문제에 대해 답해야 한다"며 "최근 SEC가 정해진 기준과 일치하지 않는 방식으로 가상자산 및 블록체인 기업들에 정보를 요구하고, 이를 강제하기 위해 집행부의 조사 기능을 사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16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총 8명의 TF 소속 위원은 서신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해당 의원들은 "SEC는 가상자산 기업들을 대하는 문제에 대해 답해야 한다"며 "최근 SEC가 정해진 기준과 일치하지 않는 방식으로 가상자산 및 블록체인 기업들에 정보를 요구하고, 이를 강제하기 위해 집행부의 조사 기능을 사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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