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카터 코인메트릭스 설립자가 비트코인(BTC)이 전쟁 상황에서 금보다 더 큰 장점을 보여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16일(현지시간) 데일리 호들 보도에 따르면 닉 카터 설립자는 "러시아는 금 보유량의 상당 부분을 모스크바에 저장했으며, 이는 매우 운이 좋았다. 그렇지 않았다면 전 세계 국가들이 러시아를 제재하고 자산을 압류하는 상황이 펼쳐지면서 비트코인의 유용성이 더 강조됐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문제는 보유한 금에도 많은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비트코인은 물리적 배송이 더욱 저렴하고 제 3자에게 소유권을 증명하기도 훨씬 유리하다"며 "우크라 사태와 같은 일이 일어나고 신뢰가 무너질수록 금보다 비트코인의 가치가 더주목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16일(현지시간) 데일리 호들 보도에 따르면 닉 카터 설립자는 "러시아는 금 보유량의 상당 부분을 모스크바에 저장했으며, 이는 매우 운이 좋았다. 그렇지 않았다면 전 세계 국가들이 러시아를 제재하고 자산을 압류하는 상황이 펼쳐지면서 비트코인의 유용성이 더 강조됐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문제는 보유한 금에도 많은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비트코인은 물리적 배송이 더욱 저렴하고 제 3자에게 소유권을 증명하기도 훨씬 유리하다"며 "우크라 사태와 같은 일이 일어나고 신뢰가 무너질수록 금보다 비트코인의 가치가 더주목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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