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멕스(BitMEX)의 공동 설립자 아서 헤이즈(Arthur Hayes)가 뛰어난 헷지 수단으로 간주되는 금과 비트코인(BTC)의 가격이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엄청나게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18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아서 헤이즈는 "전세계 금융시장이 불안정해짐에 따라 금의 가격은 1만달러 이상 오를 수 있다"며 "이는 곧 세계 자산 시장에 심리적인 충격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로 인해 대부분의 고정 자산의 가치가 오를 것으로 본다"며 "만약 금이 1만달러를 넘긴다면 비트코인은 100만달러까지도 갈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나는 금과 비트코인 모두 현금 자산이라고 생각한다"며 단지 다른 것이 있다면 금은 아날로그이고 비트코인은 디지털이라는 점"이라고 부연했다.
18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아서 헤이즈는 "전세계 금융시장이 불안정해짐에 따라 금의 가격은 1만달러 이상 오를 수 있다"며 "이는 곧 세계 자산 시장에 심리적인 충격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로 인해 대부분의 고정 자산의 가치가 오를 것으로 본다"며 "만약 금이 1만달러를 넘긴다면 비트코인은 100만달러까지도 갈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나는 금과 비트코인 모두 현금 자산이라고 생각한다"며 단지 다른 것이 있다면 금은 아날로그이고 비트코인은 디지털이라는 점"이라고 부연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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