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오는 25일부터 시행되는 트래블룰 제도에 따른 가상자산 출금 방식 변경 사항을 18일 공지했다.
먼저 출금 가능 거래소는 트래블룰 솔루션을 통해 검증된 가상자산사업자를 대상으로 한정된다. 또 출금 신청 시 수취인의 국·영문명 및 가상자산 지갑 주소를 필수로 입력해야한다. 만약 받는 사람의 정보가 올바르지 않을 경우 출금은 자동 취소된다. 트래블룰은 출금 금액에 상관없이 모두 적용된다.
빗썸은 "트래블룰 적용을 위해 오는 24일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12시까지 출금 신청이 일시 중단된다"며 "트래블룰 솔루션을 통해 검증되지 않은 가상자산사업자로의 출금은 불가하니 시행 전 보유자산을 출금하기를 바란다"고 안내했다.
먼저 출금 가능 거래소는 트래블룰 솔루션을 통해 검증된 가상자산사업자를 대상으로 한정된다. 또 출금 신청 시 수취인의 국·영문명 및 가상자산 지갑 주소를 필수로 입력해야한다. 만약 받는 사람의 정보가 올바르지 않을 경우 출금은 자동 취소된다. 트래블룰은 출금 금액에 상관없이 모두 적용된다.
빗썸은 "트래블룰 적용을 위해 오는 24일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12시까지 출금 신청이 일시 중단된다"며 "트래블룰 솔루션을 통해 검증되지 않은 가상자산사업자로의 출금은 불가하니 시행 전 보유자산을 출금하기를 바란다"고 안내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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