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최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마이코인(MaiCoin)이 4억달러 상당 시리즈C 라운드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익명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마이코인이 자금 조달 라운드 마무리를 앞두고 있으며, 2년 내 미국 나스닥에 상장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마이코인 거래 수익의 80%는 대만에서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며 "아마도 새롭게 확보한 신규 자금을 동남아 진출에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익명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마이코인이 자금 조달 라운드 마무리를 앞두고 있으며, 2년 내 미국 나스닥에 상장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마이코인 거래 수익의 80%는 대만에서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며 "아마도 새롭게 확보한 신규 자금을 동남아 진출에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Crypto Chatterbox_ tlg@Bloomingbit_YMLEE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