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콩즈, 메타보헤미안 프로젝트 발표…"마블 같은 회사 될 것"

클레이튼(KLAY) 기반 대체 불가능 토큰(NFT) 메타콩즈가 '메타 보헤미안'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메타콩즈는 18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마블가 같은 회사를 꿈꾼다. 한국을 넘어 전 세계가 사랑하는 메타콩즈가 되고 싶다"며 "메타콩즈 PFP 사업에 필요한 미디어 콘텐츠를 기획·제작하고, 모래 놀이터(공유 창작소) 조성 및 운영을 통해 외부 창작자들은 물론 국내외 기업, 교육기관 등과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메타콩즈의 콘텐츠 기획 제작에 필요한 인력과 아이디어를 원활히 공급받아 지적재산권을 확보하고, 사업영억 확장에 필요한 NFT 유통권도 확보하겠다"고 덧붙였다.

메타콩즈는 이번 메타 보헤미안 프로젝트를 통해 단기적으로는 메타콩즈 유튜브 방송 시리즈물, 전국구 오프라인 광고, 홀더들의 NFT를 활용한 아이템 개발, 시나리오 제작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장기적으로는 메타콩즈와 메타보헤미안의 PFP 세계관을 작성하고 모래놀이터를 기반으로한 외부 창작자 작품 연계, 예술 문화 교육기관 연계 및 홍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