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BTC) 도입이 기업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엘살바도르 상공회의소 설문조사 자료를 인용해 "대다수의 기업들은 비즈니스에 가상자산(암호화폐)를 거의 사용하지 않았으며, 이로 인한 효과는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설문조사는 1월 15일부터 2월 9일 사이에 337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 대상 기업의 71%는 영세기업, 13%는 중소기업, 16%는 대기업으로 분류됐으며, 설문 참여 기업들의 90% 이상이 비트코인 도입이 매출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엘살바도르 상공회의소 설문조사 자료를 인용해 "대다수의 기업들은 비즈니스에 가상자산(암호화폐)를 거의 사용하지 않았으며, 이로 인한 효과는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설문조사는 1월 15일부터 2월 9일 사이에 337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 대상 기업의 71%는 영세기업, 13%는 중소기업, 16%는 대기업으로 분류됐으며, 설문 참여 기업들의 90% 이상이 비트코인 도입이 매출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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