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계열 광고회사 제일기획이 국내 주요 광고회사 중 처음으로 대체불가토큰(NFT) 사업에 뛰어든다.
21일 조선비즈에 따르면 제일기획은 NFT를 발행할 뿐만 아니라 이를 거래할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최근 관련 인력도 채용 중이다. 지난 14일부터 해외 석박사를 대상으로 NFT·블록체인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경력직을 모집하고 있다.
채용 대상자는 블록체인 플랫폼 아키텍처 설계 및 개발 프로젝트 수행, NFT 발행(민팅) 및 마켓플레이스(옥션 포함) 설계 및 구축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국내에는 오는 22일 같은 직군의 경력직 채용 공고를 낼 계획이다.
제일기획은 올해 NFT 사업을 비롯해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등 디지털사업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유정근 제일기획 사장은 지난 17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올해 전 사업영역에서 데이터·테크를 활용한 통합 솔루션 제공 및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해 퍼포먼스 마케팅을 계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21일 조선비즈에 따르면 제일기획은 NFT를 발행할 뿐만 아니라 이를 거래할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최근 관련 인력도 채용 중이다. 지난 14일부터 해외 석박사를 대상으로 NFT·블록체인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경력직을 모집하고 있다.
채용 대상자는 블록체인 플랫폼 아키텍처 설계 및 개발 프로젝트 수행, NFT 발행(민팅) 및 마켓플레이스(옥션 포함) 설계 및 구축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국내에는 오는 22일 같은 직군의 경력직 채용 공고를 낼 계획이다.
제일기획은 올해 NFT 사업을 비롯해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등 디지털사업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유정근 제일기획 사장은 지난 17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올해 전 사업영역에서 데이터·테크를 활용한 통합 솔루션 제공 및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해 퍼포먼스 마케팅을 계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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