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가 보유한 이더리움(ETH) 물량이 2018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네젠트로픽(Negentropic) 글래스노드 공동설립자는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주요 거래소가 보유한 이더리움 물량은 전체 이더리움 공급량의 18.3%로 집계됐다"면서 "이는 2018년 이후 최저치"라고 분석했다.
그는 "(디파이 서비스 등) 이더리움 스마트컨트랙트에 예치된 이더리움은 전체 공급량의 27.6%를 차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이더리움이 개인 지갑에 보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TH 가격은 이날 17시 50분 바이낸스 USDT 마켓을 기준으로 전일대비 2.02% 내린 295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네젠트로픽(Negentropic) 글래스노드 공동설립자는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주요 거래소가 보유한 이더리움 물량은 전체 이더리움 공급량의 18.3%로 집계됐다"면서 "이는 2018년 이후 최저치"라고 분석했다.
그는 "(디파이 서비스 등) 이더리움 스마트컨트랙트에 예치된 이더리움은 전체 공급량의 27.6%를 차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이더리움이 개인 지갑에 보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TH 가격은 이날 17시 50분 바이낸스 USDT 마켓을 기준으로 전일대비 2.02% 내린 295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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