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두현 기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계속해서 비트코인(BTC) 현물기반 상장지수펀드(ETF)의 승인을 보류, 거절하고 있는 가운데 빠르면 내년부터 SEC가 이를 승인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2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블룸버그의 분석가 제임스 세이파트(James Seyffart)와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는 SEC가 내년에는 BTC 현물 ETF을 승인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들은 "SEC는 계속해서 가상자산 거래의 정의를 확장하려고 하고 있다"며 "내년 초여름에 BTC 현물 ETF가 승인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SEC는 앞서 증권의 구매자와 판매자를 연결하는 통신 프로토콜 시스템을 거래소의 정의에 포함시키는 내용을 담은 증권거래법 개정안을 제출했다.
이에 업계는 "SEC가 가상자산 시장과 거래소를 염두에 두고 이런 내용을 추가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2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블룸버그의 분석가 제임스 세이파트(James Seyffart)와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는 SEC가 내년에는 BTC 현물 ETF을 승인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들은 "SEC는 계속해서 가상자산 거래의 정의를 확장하려고 하고 있다"며 "내년 초여름에 BTC 현물 ETF가 승인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SEC는 앞서 증권의 구매자와 판매자를 연결하는 통신 프로토콜 시스템을 거래소의 정의에 포함시키는 내용을 담은 증권거래법 개정안을 제출했다.
이에 업계는 "SEC가 가상자산 시장과 거래소를 염두에 두고 이런 내용을 추가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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