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는 가상자산에 관한 유럽 당국의 새로운 규제가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산업에 막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유럽에서 추진하고 있는 MiCA(Markets in Crypto-Assets)는 가상자산 거래 및 발행에 관한 포괄적인 규제를 담고 있다. 가상자산을 금융상품과 동일하게 취급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동시에 법인 자격을 갖출 것을 의무화하도록 강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규제의 강도가 높아지면 발행인의 추적이 어려운 디파이 프로젝트가 존폐의 기로에 놓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미디어는 "유럽에서 추진하고 있는 MiCA(Markets in Crypto-Assets)는 가상자산 거래 및 발행에 관한 포괄적인 규제를 담고 있다. 가상자산을 금융상품과 동일하게 취급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동시에 법인 자격을 갖출 것을 의무화하도록 강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규제의 강도가 높아지면 발행인의 추적이 어려운 디파이 프로젝트가 존폐의 기로에 놓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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