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의 운영사 빗썸코리아가 지난해 8000억원에 가까운 영업이익을 거뒀다고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코리아가 31일 보도했다.
빗썸코리아가 이날 공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빗썸코리아의 작년 영업이익은 7821억4598만원으로 재작년 영업이익(1492억3488만원)대비 5.24배 증가한 것으로 확인된다. 같은 기간 동안 매출은 전년 대비 4.62배 증가한 1조99억2502만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6483억원을 기록했다.
빗썸코리아는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 및 거래 증가로 인해 수수료매출이 증가했다"며 "그럼에도 안정적 운영을 통해 인건비와 직원 복리후생비를 제외한 영업비용은 상대적으로 증가율이 높지 않아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빗썸코리아는 상승한 실적을 토대로 다양한 신규 사업 진출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빗썸코리아가 이날 공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빗썸코리아의 작년 영업이익은 7821억4598만원으로 재작년 영업이익(1492억3488만원)대비 5.24배 증가한 것으로 확인된다. 같은 기간 동안 매출은 전년 대비 4.62배 증가한 1조99억2502만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6483억원을 기록했다.
빗썸코리아는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 및 거래 증가로 인해 수수료매출이 증가했다"며 "그럼에도 안정적 운영을 통해 인건비와 직원 복리후생비를 제외한 영업비용은 상대적으로 증가율이 높지 않아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빗썸코리아는 상승한 실적을 토대로 다양한 신규 사업 진출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