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민 기자
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두 번째 경기 부양책에 대한 논의를 멈추겠다 전하자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했다"고 전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트럼프 대통령이 대통령 선거가 끝나기 전까지 경기 부양책에 대한 논의는 없을 것이라고 밝힌 순간 비트코인 가격이 약 1.8% 급락한 것으로 볼 때, 주요 뉴스에 반응하는 증권, 경제, 산업 등 전통 금융시장과 비슷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트럼프의 경기 부양책 논의 중단 발표 후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89% 하락한 1만 592달러(한화 약 1,233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트럼프 대통령이 대통령 선거가 끝나기 전까지 경기 부양책에 대한 논의는 없을 것이라고 밝힌 순간 비트코인 가격이 약 1.8% 급락한 것으로 볼 때, 주요 뉴스에 반응하는 증권, 경제, 산업 등 전통 금융시장과 비슷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트럼프의 경기 부양책 논의 중단 발표 후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89% 하락한 1만 592달러(한화 약 1,233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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