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아 루미스(Cynthia Lummis) 미국 상원의원이 아직까지 가상자산(암호화폐)은 상품으로 취급받고 있지만, 결국 화폐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1일(현지시간) 블록웍스 보도에 따르면 신시아 루미스 의원은 엘리자베스 워렌 의원과 함께 출연한 NBC 미트 더 프레스(Meet The Press)에서 "가상자산이 실제 사용 가능한 통화로 변모할 것이라고 예상한다"며 "현 시점 가상자산은 상품이라고 취급되지만 언젠가는 결제 수단으로 변화할 것이며, 그 시점이 지금은 아니지만 변화는 엄청난 속도로 일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비트코인이 시험의 시간을 견뎌낼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모든 가상자산이 완전한 탈중앙화를 이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많은 사고와 사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미국은 혁신 허용의 범위에서 개인 사생활을 보호하는 규제를 만드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1일(현지시간) 블록웍스 보도에 따르면 신시아 루미스 의원은 엘리자베스 워렌 의원과 함께 출연한 NBC 미트 더 프레스(Meet The Press)에서 "가상자산이 실제 사용 가능한 통화로 변모할 것이라고 예상한다"며 "현 시점 가상자산은 상품이라고 취급되지만 언젠가는 결제 수단으로 변화할 것이며, 그 시점이 지금은 아니지만 변화는 엄청난 속도로 일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비트코인이 시험의 시간을 견뎌낼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모든 가상자산이 완전한 탈중앙화를 이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많은 사고와 사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미국은 혁신 허용의 범위에서 개인 사생활을 보호하는 규제를 만드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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