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승 기자
트레이 홀링스워스, 빌 해거티 등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들이 스테이블코인의 투명성을 높일 수 있는 '스테이블코인 투명성 법안'을 제출했다고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포테이토가 지난 3일 보도했다.
해당 법안은 스테이블코인의 준비금에 대해 투명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법안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의 준비금은 만기 12개월 미만의 정부 증권 또는 미화 달러로 뒷받침돼야 한다. 또 스테이블코인 발행자는 제3자 발행한 보고서를 통해 보유금을 공개적으로 발표해야 한다.
매체는 "스테이블코인 투명성 법안은 미국 의원들이 1800억 달러 규모의 산업에서 책임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나서고 있음을 보여준다"면서 "테더(USDT), 유에스디코인(USDC)는 (정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고 부연했다.
<사진=Shutterstock.com/Muhammed AKAN>
해당 법안은 스테이블코인의 준비금에 대해 투명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법안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의 준비금은 만기 12개월 미만의 정부 증권 또는 미화 달러로 뒷받침돼야 한다. 또 스테이블코인 발행자는 제3자 발행한 보고서를 통해 보유금을 공개적으로 발표해야 한다.
매체는 "스테이블코인 투명성 법안은 미국 의원들이 1800억 달러 규모의 산업에서 책임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나서고 있음을 보여준다"면서 "테더(USDT), 유에스디코인(USDC)는 (정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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