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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 브리핑 2020년 10월 7일 15시]
블루밍비트 뉴스룸
▶뉴욕증시, 트럼프 부양책 협상 중단 충격…다우, 1.34% 하락 마감
6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75.88포인트(1.34%) 하락한 27,772.7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7.66포인트(1.40%) 내린 3,360.9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77.88포인트(1.57%) 떨어진 11,154.60에 장을 마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민주당과의 부양책 협상을 중단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금융시장이 충격을 받았다.
▶외신 "美 비트맥스 제재, 英 FCA규제에도 비트코인 굳건해"
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에이엠비크립토(AMBcrypto)가 "가상자산 시장이 전 세계 규제 기관으로부터 압력을 받고 있지만, 지난주 비트코인 차트는 1만 달러(한화 1,162만 원) 이상으로 안정적으로 유지 됐다"고 전했다.
에이엠비크립토는 "20년 4분기 시작과 함께 미국 선물 상품 거래위원회(CFTC)와 미연방 검찰이 비트맥스(BitMEX)의 비트코인 선물 거래를 제재했고, 영국 금융 규제기관인 FCA는 소매 소비자에게 가상자산 파생상품 판매를 금지했다"고 밝혔다.
▶中 CCTV "2020년 디지털 자산 70%↑...디지털위안이 가상자산 대표주자 될 것"
6일(현지시간) 중국 중앙 텔레비전(CCTV)가 자사 연구 보고서를 통해 "2020년 9월 말까지 중국의 디지털 자산이 70% 급증했으며 가상자산과 디지털위안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유명 가상자산 분석가이자 프라이미티브 크립토(Primitive cyrpto)의 설립자인 도비 완(Dovey Wan)은 "이런 보도는 2020년 디지털 위안 출시를 앞두고 중국 정부와 언론의 선전"이라 강조했다.
▶美 의회 블록체인 협의회 "블록체인 디지털 서명, 법정 실효성 있어...가상자산 정책 지속적 업데이트 할 것"
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전문 매체 데일리 호들(The Daily Hodl)이 "미 의회 블록체인 협의회 공동 의장 데이비드 슈바이커트(David Schweikert)가 블록체인 전자서명이 연방법에 따라 유효한 것으로 인식하는 법안을 도입했다"고 전했다.
데일리 호들은 "슈바이커트 의장의 법안 도입으로 10월부터 원격으로 사용되는 블록체인 디지털 서명은 잉크로 쓰인 서명과 동등하게 법적 구속력이 생긴다"며 "글로벌 및 전국 거래에서 통일된 국가 표준을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美 경제학자 알렉스 크루거 "민주당 대선 승리한다면 비트 코인 상승세 하늘 찌를 것"
6일(현지시간) 경제학자이자 가상자산(암호화폐) 분석가 알렉스 크루거(Alex Krüger)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민주당이 다가오는 미 대통령 선거와 의회 선거에서 승리하게 된다면 금, 은, 비트코인이 급격한 상승 랠리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크루거는 "민주당 승리 시 달러와 원유가 약세를 보일 것이고 금, 은, 가상자산이 하늘을 찌를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Toro CEO "8년전 디파이 개발했지만...너무 이른 시기였어"
6일(현지시간) 글로벌 금융 플랫폼 eToro의 CEO인 요니 아시아(Yoni Assia)가 "8년 전 디파이 플랫폼을 개발해 분산형 거래소 시스템을 구축했지만, 그때는 너무 이른 시기였다"고 밝혔다.
아시아는 "우리는 실제로 비트코인 네트워크에서 자산을 토큰화하는 컬러 코인 프로토콜을 개발해 이를 기반으로 2012년 분산형 거래소를 구축했다"고 전했다.
▶리플 CEO "유럽, 아시아로 이전 고려...미국 규제 명확성 떨어져"
현지시간(6일) LA에서 열린 블록체인 서밋(BlockChain Summit)에서 리플(Ripple) CEO 크리스 라르센(Chris Larsen)이 "미국의 규제와 관련 법률이 명확하지 않아 사업에 지장이 많아 유럽이나 아시아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르센은 "가상자산(암호화폐) 기반 글로벌 금융 시스템 산업 시장에서 미국이 엄청나게 뒤처져 있다"며 "블록체인과 가상자산은 미국에서 환영받지 못한다"고 강조했다.
▶EU "케이맨 제도, 조세 피난처 블랙리스트 제외"
6일(현지시간) EU가 "케이맨 제도를 조세 피난처 블랙리스트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영국령 케이맨 제도는 비트맥스(BitMEX)가 본사를 두고 있는 셰이셸공화국과 더불어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에 가장 우호적인 정부 중 하나로 꼽힌다. 때문에 알리바바 블록체인 등 수 많은 가상자산 플랫폼이 본사를 두고 있다.
▶외신 "트럼프 부양책 연기에 비트코인 급락...가상자산, 전통 금융과 상관관계 깊어
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두 번째 경기 부양책에 대한 논의를 멈추겠다 전하자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했다"고 전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트럼프 대통령이 대통령 선거가 끝나기 전까지 경기 부양책에 대한 논의는 없을 것이라고 밝힌 순간 비트코인 가격이 약 1.8% 급락한 것으로 볼 때, 주요 뉴스에 반응하는 증권, 경제, 산업 등 전통 금융시장과 비슷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구글 클라우드 "EOS와 협력 할 것...EOS 장중 10%↑"
6일(현지시간) 구글 클라우드가 "이오스(EOS)개발사인 블록원(Block.One)과 협력할 것"이라 밝혔다.
구글은 "블록원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이오스로 구글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시스템을 구축하고 참여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글래스노드 "이더리움 보유 지갑 사상 최대...강세 이어갈 것"
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통계 제공 사이트 글래스노드(Glassnode)가 "최소 0.01ETH를 보유한 개인 지갑의 수가 1천만 개를 돌파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글래스노드는 "탈중앙화 금융(DeFi)가 주목받으면서 이더리움(ETH) 성장이 가속화될 수 있었으며, 탈중앙화 금융 시장은 계속해서 확장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은행 "내년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파일럿 체계 시험"
7일 "한국은행이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파일럿 체계를 시험한다"고 밝혔다.
한국은행이 발행과 환수를 맡고, 유통은 민간이 담당하는 실제 현금 유통 방식으로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파일럿(시험) 체계가 가동된다. CBDC는 지급준비예치금, 결제성 예금과는 별도로 전자적 형태를 띠는 중앙은행 발행 화폐다.
▶블록원 "골드만삭스 전 CFO 마티 챠베스, 자문 위원으로 영입"
6일(현지시간) 이오스(EOS)개발사인 블록원(Block.One)이 "골드만삭스의 전 CTO 겸 CFO 마티 챠베스(Marty Chavez)를 자문위원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블록원은 "챠베스가 비즈니스 전략에 대한 자문을 제공할 것이며, 네트워크 확장과 성장 촉진 거버넌스 프레임 워크 개발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비인크립토 "세럼(SRM), 펜타(PNT) 주목할 필요 있어"
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전문 매체 비인크립토(BeinCrypto)가 "세럼(SRM)과 펜타(PNT)가 지속적 하락으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하락 지지점을 딛고 반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비인크립토는 "세럼은 9월 1일 이후 하락을 거듭해 하방 지지선 1.5달러 밑으로 떨어졌지만, 추세가 반전돼 2.25달러, 2.45달러, 2.70달러 저항선을 뚫어낼 것"이라 전했다.
▶HSBC, 스탠다드 차타드가 주목한 블록체인 프로젝트 '컨투어' 출범
6일(현지시간) 블록체인 기반 무역 금융기업 컨투어가 공식 출범했다. 컨투어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금융 거래를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및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컨투어(Contour)는 홍콩상하이은행(HSBC), 스탠다드 차타드(Standard Chartered), BNP 파리바 등 세계 주요 무역 금융사들에게 프로젝트 투자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빗썸 "폴카닷(DOT), 세럼(SRM) 상장"
빗썸은 "7일 오후 폴카닷(DOT)과 세럼(SRM)이 신규 상장되며, 7일 오후 2시 입금 주소를 오픈한다"고 전했다.
폴카닷은 이종 멀티체인으로 사용자의 신원인증과 데이터에 대한 소유권을 관리 구축하고자 만들어진 오픈소스 프로젝트다.
▶美 트럼프 대통령 "항공사 급여, 중소기업 지원 논의...코로나 경기 부양책 일환"
7일(현지시간) 트럼프 미 대통령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코로나 경기 부양책 자금으로 항공사 급여 지원과 중소기업 급여 보호 프로그램을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하원과 상원 모두 항공사 급여 지원에 250억 달러(한화 약 29조 475억 원), 중소기업 급여 보호 프로그램에 1,350억 달러(한화 약 156조 9,000억 원)의 자금 지원을 승인 해야 한다"고 전했다.
▶업비트 "세럼(SRM) BTC마켓 상장"
7일 업비트가 "세럼(SRM)을 BTC마켓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업비트는 "업비트 BTC마켓에 세럼을 상장하며 입금 지원은 오후 12시 30분, 최소입금수량은 3SRM"이라 전했다.
▶BNP 파리바 "Curv와 개념증명 보안 토큰 기술 개발"
7일(현지시간) 글로벌 금융사 BNP 파리바(BNP Paribas)가 "블록체인 클라우드 기반 가상자산 보안업체인 커브(Curv)와 협력해 보안 토큰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브루노 캠페논(Bruno Campenon) BNP 파리바 글로벌 금융 책임자는 "이번 보안 토큰 기술 개발은 디지털 자산을 통합해 관리하는 솔루션을 제공할 첫걸음"이라고 밝혔다.
▶JST Capital CEO "가상자산 엄청난 확장 일어나고 있어"
7일(현지시간) 현 제이에스티 캐피탈(JST Capital)의 CEO 스콧 프리만(Scott Freeman)이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파이낸스 마그네이츠(Finance Magnates)와의 인터뷰에서 "가상자산 시장에 엄청난 확장이 일어나고 있으며, 장기적 수익을 얻는데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 밝혔다.
스콧 프리만은 "코로나 19 이후 세상은 현금으로 넘쳐나고 있지만 그 어느 곳에서도 수익을 찾을 수 없다"며 "최근 4배 오른 애플 주식을 사기보단 가상자산에 투자하는 일이 훨씬 수익률이 좋을 것"이라 강조했다.
6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75.88포인트(1.34%) 하락한 27,772.7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7.66포인트(1.40%) 내린 3,360.9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77.88포인트(1.57%) 떨어진 11,154.60에 장을 마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민주당과의 부양책 협상을 중단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금융시장이 충격을 받았다.
▶외신 "美 비트맥스 제재, 英 FCA규제에도 비트코인 굳건해"
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에이엠비크립토(AMBcrypto)가 "가상자산 시장이 전 세계 규제 기관으로부터 압력을 받고 있지만, 지난주 비트코인 차트는 1만 달러(한화 1,162만 원) 이상으로 안정적으로 유지 됐다"고 전했다.
에이엠비크립토는 "20년 4분기 시작과 함께 미국 선물 상품 거래위원회(CFTC)와 미연방 검찰이 비트맥스(BitMEX)의 비트코인 선물 거래를 제재했고, 영국 금융 규제기관인 FCA는 소매 소비자에게 가상자산 파생상품 판매를 금지했다"고 밝혔다.
▶中 CCTV "2020년 디지털 자산 70%↑...디지털위안이 가상자산 대표주자 될 것"
6일(현지시간) 중국 중앙 텔레비전(CCTV)가 자사 연구 보고서를 통해 "2020년 9월 말까지 중국의 디지털 자산이 70% 급증했으며 가상자산과 디지털위안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유명 가상자산 분석가이자 프라이미티브 크립토(Primitive cyrpto)의 설립자인 도비 완(Dovey Wan)은 "이런 보도는 2020년 디지털 위안 출시를 앞두고 중국 정부와 언론의 선전"이라 강조했다.
▶美 의회 블록체인 협의회 "블록체인 디지털 서명, 법정 실효성 있어...가상자산 정책 지속적 업데이트 할 것"
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전문 매체 데일리 호들(The Daily Hodl)이 "미 의회 블록체인 협의회 공동 의장 데이비드 슈바이커트(David Schweikert)가 블록체인 전자서명이 연방법에 따라 유효한 것으로 인식하는 법안을 도입했다"고 전했다.
데일리 호들은 "슈바이커트 의장의 법안 도입으로 10월부터 원격으로 사용되는 블록체인 디지털 서명은 잉크로 쓰인 서명과 동등하게 법적 구속력이 생긴다"며 "글로벌 및 전국 거래에서 통일된 국가 표준을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美 경제학자 알렉스 크루거 "민주당 대선 승리한다면 비트 코인 상승세 하늘 찌를 것"
6일(현지시간) 경제학자이자 가상자산(암호화폐) 분석가 알렉스 크루거(Alex Krüger)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민주당이 다가오는 미 대통령 선거와 의회 선거에서 승리하게 된다면 금, 은, 비트코인이 급격한 상승 랠리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크루거는 "민주당 승리 시 달러와 원유가 약세를 보일 것이고 금, 은, 가상자산이 하늘을 찌를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Toro CEO "8년전 디파이 개발했지만...너무 이른 시기였어"
6일(현지시간) 글로벌 금융 플랫폼 eToro의 CEO인 요니 아시아(Yoni Assia)가 "8년 전 디파이 플랫폼을 개발해 분산형 거래소 시스템을 구축했지만, 그때는 너무 이른 시기였다"고 밝혔다.
아시아는 "우리는 실제로 비트코인 네트워크에서 자산을 토큰화하는 컬러 코인 프로토콜을 개발해 이를 기반으로 2012년 분산형 거래소를 구축했다"고 전했다.
▶리플 CEO "유럽, 아시아로 이전 고려...미국 규제 명확성 떨어져"
현지시간(6일) LA에서 열린 블록체인 서밋(BlockChain Summit)에서 리플(Ripple) CEO 크리스 라르센(Chris Larsen)이 "미국의 규제와 관련 법률이 명확하지 않아 사업에 지장이 많아 유럽이나 아시아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르센은 "가상자산(암호화폐) 기반 글로벌 금융 시스템 산업 시장에서 미국이 엄청나게 뒤처져 있다"며 "블록체인과 가상자산은 미국에서 환영받지 못한다"고 강조했다.
▶EU "케이맨 제도, 조세 피난처 블랙리스트 제외"
6일(현지시간) EU가 "케이맨 제도를 조세 피난처 블랙리스트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영국령 케이맨 제도는 비트맥스(BitMEX)가 본사를 두고 있는 셰이셸공화국과 더불어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에 가장 우호적인 정부 중 하나로 꼽힌다. 때문에 알리바바 블록체인 등 수 많은 가상자산 플랫폼이 본사를 두고 있다.
▶외신 "트럼프 부양책 연기에 비트코인 급락...가상자산, 전통 금융과 상관관계 깊어
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두 번째 경기 부양책에 대한 논의를 멈추겠다 전하자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했다"고 전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트럼프 대통령이 대통령 선거가 끝나기 전까지 경기 부양책에 대한 논의는 없을 것이라고 밝힌 순간 비트코인 가격이 약 1.8% 급락한 것으로 볼 때, 주요 뉴스에 반응하는 증권, 경제, 산업 등 전통 금융시장과 비슷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구글 클라우드 "EOS와 협력 할 것...EOS 장중 10%↑"
6일(현지시간) 구글 클라우드가 "이오스(EOS)개발사인 블록원(Block.One)과 협력할 것"이라 밝혔다.
구글은 "블록원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이오스로 구글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시스템을 구축하고 참여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글래스노드 "이더리움 보유 지갑 사상 최대...강세 이어갈 것"
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통계 제공 사이트 글래스노드(Glassnode)가 "최소 0.01ETH를 보유한 개인 지갑의 수가 1천만 개를 돌파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글래스노드는 "탈중앙화 금융(DeFi)가 주목받으면서 이더리움(ETH) 성장이 가속화될 수 있었으며, 탈중앙화 금융 시장은 계속해서 확장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은행 "내년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파일럿 체계 시험"
7일 "한국은행이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파일럿 체계를 시험한다"고 밝혔다.
한국은행이 발행과 환수를 맡고, 유통은 민간이 담당하는 실제 현금 유통 방식으로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파일럿(시험) 체계가 가동된다. CBDC는 지급준비예치금, 결제성 예금과는 별도로 전자적 형태를 띠는 중앙은행 발행 화폐다.
▶블록원 "골드만삭스 전 CFO 마티 챠베스, 자문 위원으로 영입"
6일(현지시간) 이오스(EOS)개발사인 블록원(Block.One)이 "골드만삭스의 전 CTO 겸 CFO 마티 챠베스(Marty Chavez)를 자문위원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블록원은 "챠베스가 비즈니스 전략에 대한 자문을 제공할 것이며, 네트워크 확장과 성장 촉진 거버넌스 프레임 워크 개발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비인크립토 "세럼(SRM), 펜타(PNT) 주목할 필요 있어"
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전문 매체 비인크립토(BeinCrypto)가 "세럼(SRM)과 펜타(PNT)가 지속적 하락으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하락 지지점을 딛고 반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비인크립토는 "세럼은 9월 1일 이후 하락을 거듭해 하방 지지선 1.5달러 밑으로 떨어졌지만, 추세가 반전돼 2.25달러, 2.45달러, 2.70달러 저항선을 뚫어낼 것"이라 전했다.
▶HSBC, 스탠다드 차타드가 주목한 블록체인 프로젝트 '컨투어' 출범
6일(현지시간) 블록체인 기반 무역 금융기업 컨투어가 공식 출범했다. 컨투어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금융 거래를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및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컨투어(Contour)는 홍콩상하이은행(HSBC), 스탠다드 차타드(Standard Chartered), BNP 파리바 등 세계 주요 무역 금융사들에게 프로젝트 투자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빗썸 "폴카닷(DOT), 세럼(SRM) 상장"
빗썸은 "7일 오후 폴카닷(DOT)과 세럼(SRM)이 신규 상장되며, 7일 오후 2시 입금 주소를 오픈한다"고 전했다.
폴카닷은 이종 멀티체인으로 사용자의 신원인증과 데이터에 대한 소유권을 관리 구축하고자 만들어진 오픈소스 프로젝트다.
▶美 트럼프 대통령 "항공사 급여, 중소기업 지원 논의...코로나 경기 부양책 일환"
7일(현지시간) 트럼프 미 대통령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코로나 경기 부양책 자금으로 항공사 급여 지원과 중소기업 급여 보호 프로그램을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하원과 상원 모두 항공사 급여 지원에 250억 달러(한화 약 29조 475억 원), 중소기업 급여 보호 프로그램에 1,350억 달러(한화 약 156조 9,000억 원)의 자금 지원을 승인 해야 한다"고 전했다.
▶업비트 "세럼(SRM) BTC마켓 상장"
7일 업비트가 "세럼(SRM)을 BTC마켓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업비트는 "업비트 BTC마켓에 세럼을 상장하며 입금 지원은 오후 12시 30분, 최소입금수량은 3SRM"이라 전했다.
▶BNP 파리바 "Curv와 개념증명 보안 토큰 기술 개발"
7일(현지시간) 글로벌 금융사 BNP 파리바(BNP Paribas)가 "블록체인 클라우드 기반 가상자산 보안업체인 커브(Curv)와 협력해 보안 토큰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브루노 캠페논(Bruno Campenon) BNP 파리바 글로벌 금융 책임자는 "이번 보안 토큰 기술 개발은 디지털 자산을 통합해 관리하는 솔루션을 제공할 첫걸음"이라고 밝혔다.
▶JST Capital CEO "가상자산 엄청난 확장 일어나고 있어"
7일(현지시간) 현 제이에스티 캐피탈(JST Capital)의 CEO 스콧 프리만(Scott Freeman)이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파이낸스 마그네이츠(Finance Magnates)와의 인터뷰에서 "가상자산 시장에 엄청난 확장이 일어나고 있으며, 장기적 수익을 얻는데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 밝혔다.
스콧 프리만은 "코로나 19 이후 세상은 현금으로 넘쳐나고 있지만 그 어느 곳에서도 수익을 찾을 수 없다"며 "최근 4배 오른 애플 주식을 사기보단 가상자산에 투자하는 일이 훨씬 수익률이 좋을 것"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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