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FCA, 임시 라이센스 등록 5개사 발표…"레볼루트 등 포함"

영국 금융감독원(FCA)가 영국에서 가상자산(암호화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5개의 임시 라이센스 보유사를 발표했다.

8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 보도에 따르면 FCA는 CEX.IO, 레볼루트, 코퍼, 글로벌블록, 머니브레인 등 5개사의 임시 라이센스를 승인했다.

FCA는 지난 3월 30일 임시 라이센스 보유사 12개사의 임시 라이센스 등록을 연장하며, 라이센스가 필요한 소수의 기업에도 추가 라이센스를 부여할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지침이 나온지 8일만에 라이센스 보유사는 12개에서 5개로 줄어들었다.사진=Ascannio/Shutterstoc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