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보도에 따르면 클레이만 유족이 미국 플로리다 법원 판결에 항소했다.
클레이만 유족들은 데이비드 클레이만(David Kleiman)이 생전에 자칭 사토시 크레이그 라이트(Craig Wright)와 함께 비트코인을 개발했기 때문에 현재 크레이그 라이트가 보유한 비트코인의 소유권 일부가 자신들의 것이라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미국 플로리다 법원은 비트코인 소유권에 대한 주장을 기각했으며, 라이트와 클레이만의 합작 회사인 W&K 인포메이션 디펜스 리서치에 1억4300만달러 상당 비트코인 관련 지적재산권을 부여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클레이만 유족들은 이 재판 결과를 부정하고 항소를 결정했다.
클레이만 유족들은 데이비드 클레이만(David Kleiman)이 생전에 자칭 사토시 크레이그 라이트(Craig Wright)와 함께 비트코인을 개발했기 때문에 현재 크레이그 라이트가 보유한 비트코인의 소유권 일부가 자신들의 것이라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미국 플로리다 법원은 비트코인 소유권에 대한 주장을 기각했으며, 라이트와 클레이만의 합작 회사인 W&K 인포메이션 디펜스 리서치에 1억4300만달러 상당 비트코인 관련 지적재산권을 부여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클레이만 유족들은 이 재판 결과를 부정하고 항소를 결정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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