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배달 앱 라피, 멕시코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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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1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콜롬비아 배달 앱 라피(Rappi)는 멕시코 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결제 서비스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이번 서비스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라피는 이를 위해 비트페이(Bitpay), 비트소(Bitso) 등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세바스찬 메지아(Sebastian Mejia) 라피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이용자가 가상자산을 앱 크레딧으로 전환, 서비스를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이는 가상자산 학습 및 통합을 위한 첫 단계"라고 설명했다.
라피는 이를 위해 비트페이(Bitpay), 비트소(Bitso) 등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세바스찬 메지아(Sebastian Mejia) 라피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이용자가 가상자산을 앱 크레딧으로 전환, 서비스를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이는 가상자산 학습 및 통합을 위한 첫 단계"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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