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모카브랜즈, 공격적 M&A 계속…"이틀 연속 게임사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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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가상자산(암호화폐) 게임 유통 및 투자사 애니모카브랜즈(Animoca Brands)가 공격적인 인수 합병을 이어가고 있다.
14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는 "애니모카브랜즈가 지난 12일에는 에덴 게임즈, 13일엔 데어와이즈 엔터테인먼트를 인수했다"며 "블록체인 기반 플레이투언(P2E), 대체 불가능 토큰(NFT) 생태계 확장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보도했다.
얏 시우 애니모카브랜즈 회장은 트위터를 통해 "데어와이즈 팀은 어쌔신 크리드, 더 디비전 등 대형 프랜차이즈 게임에서의 경험을 갖고 있다"며 "협력과 파트너십, 상호 운용을 통한 게임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애니모카브랜즈는 인수, 합병은 물론 투자에도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메카니즘 캐피털과 함께 P2E 모바일 게임 블라스트 로얄(Blast Royale)의 500만달러 규모 시드라운드를 주도한 바 있다.(데어와이즈가 개발 중인 라이트 비욘드, 사진-애니모카브랜즈 웹사이트)
14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는 "애니모카브랜즈가 지난 12일에는 에덴 게임즈, 13일엔 데어와이즈 엔터테인먼트를 인수했다"며 "블록체인 기반 플레이투언(P2E), 대체 불가능 토큰(NFT) 생태계 확장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보도했다.
얏 시우 애니모카브랜즈 회장은 트위터를 통해 "데어와이즈 팀은 어쌔신 크리드, 더 디비전 등 대형 프랜차이즈 게임에서의 경험을 갖고 있다"며 "협력과 파트너십, 상호 운용을 통한 게임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애니모카브랜즈는 인수, 합병은 물론 투자에도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메카니즘 캐피털과 함께 P2E 모바일 게임 블라스트 로얄(Blast Royale)의 500만달러 규모 시드라운드를 주도한 바 있다.(데어와이즈가 개발 중인 라이트 비욘드, 사진-애니모카브랜즈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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