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블록웍스가 15일(현지시간) "마스터카드의 가상자산 지원 카드를 수락한 업체의 수가 9200만개에 이른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마스터카드는 "가상자산이 금융 환경에 혁명을 일으키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마스터카드는 작년 11월 아시아태평양(APAX) 지역에서 사용 가능한 가상자산 결제 지원 신용·직불·선불 카드를 출시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또 지난 4월에는 디지털 자산 운용사 넥소(Nexo)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유럽에서 사용 가능한 가상자산 담보 신용카드 '넥소카드'를 출시하는 등 가상자산 결제 시장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사진=Primakov / Shutterstock.com>
매체에 따르면 마스터카드는 "가상자산이 금융 환경에 혁명을 일으키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마스터카드는 작년 11월 아시아태평양(APAX) 지역에서 사용 가능한 가상자산 결제 지원 신용·직불·선불 카드를 출시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또 지난 4월에는 디지털 자산 운용사 넥소(Nexo)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유럽에서 사용 가능한 가상자산 담보 신용카드 '넥소카드'를 출시하는 등 가상자산 결제 시장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사진=Primakov / Shutterstock.com>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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