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 CEO가 "윌리엄 바(William Barr) 법무부 장관이 제시한 가상자산 프레임워크가 한참 부족하다"고 밝혔다.
갈링하우스는 "83쪽짜리 문서 전체에서 범죄 혹은 범죄자라는 단어를 168번이나 사용한 보고서는 미국 가상자산시장에 명확한 지침을 주기에 충분하지 못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규정의 명확성은커녕 미국 가상자산 시장에 접근하는 방식이 잘못됐다"며 "추가적으로 명확한 지침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갈링하우스는 "83쪽짜리 문서 전체에서 범죄 혹은 범죄자라는 단어를 168번이나 사용한 보고서는 미국 가상자산시장에 명확한 지침을 주기에 충분하지 못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규정의 명확성은커녕 미국 가상자산 시장에 접근하는 방식이 잘못됐다"며 "추가적으로 명확한 지침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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